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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마지막 방송` 아쉬움 표시…누리꾼 "정숙커플 끝나지마요"
입력 2017-09-19 22:35 
최고의 사랑=JTBC 제공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커플의 마지막 모습에 누리꾼들도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19일 방송된 '님과 함께 2 - 최고의 사랑'에서는 스카이워크를 체험하러 간 쇼윈도 부부와 친친 커플이 황금메기상 앞에서 소원을 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정수는 "다음 주 마지막 회를 사장단에서 기적처럼 저지해 6개월 정도만 방송을 더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김숙은 "정수 오빠. 나도 어쩔 수 없는 여자인가 봐. 우리 지금 당장"이라며 뜸을 들였다. 이내 김숙은 "밥 먹으러 가자"고 말해 분위기를 깼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gogo****끝나지마요 아쉬워요","shin****애매한 관계 유지하면서 나이만 먹어 가는데","rtfg****
더.정드니까 ㅠㅠ 정숙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님과 함께 2 - 최고의 사랑'은 다음 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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