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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점 박용택 `찬스 살리는 큰형님` [MK포토]
입력 2017-09-19 20:1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 말 1사 1,2루에서 LG 박용택이 1타점 안타를 친 후 2루까지 진루했다.

리그 6위의 LG는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5강 진입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kt는 LG를 상대로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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