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평아이파크 10월 분양
입력 2017-09-19 17:30  | 수정 2017-09-19 21:49
부평에서 최고층(40층) 주거복합단지가 공급돼 새로운 랜드마크를 예약하고 나섰다. 현대산업개발은 10월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91-2 일대에서 초역세권 주거복합단지 '부평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40층, 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431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69~84㎡ 256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56㎡, 175실로 구성된다.
부평 아이파크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산곡역(가칭) 바로 앞에 단지가 들어서는 초역세권으로 서울 강남권까지 출퇴근이 용이한 것이 강점이다. 또 부평구에서 가장 높은 40층으로 조성돼 조망권 프리미엄을 갖췄다.
아울러 부평구는 8·2 부동산 대책의 영향을 받지 않아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고, 기존의 대출조건을 적용받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5에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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