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G, 다음달 14일 `상상실현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7-09-19 14:35 
[사진제공 = KT&G]

KT&G(사장 백복인)는 다음달 14일 강원도 춘천 의암호 앞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2017 상상실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파클링한 청춘의 스펙타클한 하루'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상상 라이브에서는 혁오, 장기하와 얼굴들, 소란 등 국내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친다. KT&G 신인음악인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최종 선발된 트리스, 다브다 2팀의 무대도 열린다.
상상 아츠에서는 프랑스 사진거장 자끄 앙리 라띠그의 작품 전시, 프리마켓 등 문화예술 행사가 열린다.

상상 플레이에서는 복고 콘셉트의 관객참여 이벤트가 진행된다. 복고 소품을 이용한 사진촬영, 추억의 게임 등 12가지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페스티벌 티켓은 상상마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에서 3만원에 살 수 있다. 상상마당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30%를 할인받는다. 티켓 수익금은 춘천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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