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가세 불성실신고 1만1천명 중점관리
입력 2008-04-07 13:45  | 수정 2008-04-07 13:45
국세청은 올해 1기 부가가치세 예정신고 기간을 맞아, 불성실신고 혐의자 만천여명에 대한 중점관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점관리 대상은 가짜 세금계산서 등 부실매입자료를 통해 부당하게 매입세액을 공제받은 혐의가 있는 법인과 매입세액공제 비율이 면세비율보다 높은 법인입니다.
이밖에 스크린 골프장과 단체 손님 음식점, 고가물품 판매업소 등 호황업종으로 수입금액 탈루 소지가 있는 법인도 관리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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