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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시청률] ‘사랑의 온도’, 첫 방송부터 월화극 시청률 1위 수성
입력 2017-09-19 10:16  | 수정 2017-09-19 13:49
‘사랑의 온도’ 시청률 사진=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사랑의 온도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한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1회 시청률은 7.1%, 8.0%(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방송된 ‘조작 마지막회(12.4%) 보다는 4.4%p 낮지만 월화극 1위에 해당되는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왕은 사랑한다는 5.8%, 6.8%를 나타냈고, KBS2 ‘란제리 소녀시대는 4.1%를 기록했다.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동호회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현수와 프렌치 셰프를 꿈꾸는 정선, 그리고 이들의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리는 드라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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