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9월 18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7-09-18 20:27  | 수정 2017-09-18 21:34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부산 일본영사관 앞에 새로운 조형물이 등장했습니다.

강제 징용 노동자상, 아직은 모형이고 국민 성금을 모아 위안부 소녀상 바로 옆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해 막말을 한 대학교수 소식, 전해드렸죠.

그동안은 이런 동상을 일본에 대한 경고라고만 여겼었는데,

역사 인식이 단단히 잘못된 일부 국내 인사들에게도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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