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관공서나 학교, 정부투자기관, 우량 기업체 등의 신입사원에게 입사와 동시에 신용대출을 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은행은 통상 신용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소득 증빙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정 기간이 지나야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재직증명서와 신분증만으로 대출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출한도는 2천만원으로, 금리는 연 7.8%가 적용되고 급여 이체 등 거래 실적에 따라 최고 0.4%포인트가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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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통상 신용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소득 증빙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정 기간이 지나야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재직증명서와 신분증만으로 대출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출한도는 2천만원으로, 금리는 연 7.8%가 적용되고 급여 이체 등 거래 실적에 따라 최고 0.4%포인트가 할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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