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민병훈 감독의 신작 '황제'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18일 제작사 (주)민병훈필름에 따르면, '황제'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황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연주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치유를 발견하는 순간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황제'는 영화 '터치', '사랑이 이긴다',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 등을 연출한 민병훈 감독의 8번째 장편 영화다. 또한 아티스트 시리즈 프로젝트인 '가면과 거울', '감각의 경로',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 등 미술에 이어 음악의 영역까지 폭을 넓혀 만든 극영화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 한 이번 영화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영국, 이탈리아, 헝가리 등지에서 2년 간 촬영한 작품으로 민병훈 감독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조감독 출신의 이상훈 감독이 공동감독으로 참여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병훈 감독의 신작 '황제'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18일 제작사 (주)민병훈필름에 따르면, '황제'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황제'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연주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치유를 발견하는 순간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황제'는 영화 '터치', '사랑이 이긴다',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 등을 연출한 민병훈 감독의 8번째 장편 영화다. 또한 아티스트 시리즈 프로젝트인 '가면과 거울', '감각의 경로',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 등 미술에 이어 음악의 영역까지 폭을 넓혀 만든 극영화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함께 한 이번 영화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영국, 이탈리아, 헝가리 등지에서 2년 간 촬영한 작품으로 민병훈 감독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조감독 출신의 이상훈 감독이 공동감독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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