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돈 못 받아”…‘황금빛’ 박시후 VS 신혜선, 한낮의 추격전
입력 2017-09-17 20:44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 신혜선 사진=황금빛내인생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신혜선과 추격전을 벌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 집앞으로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도경은 20대가 사채 늪에 빠져 인생을 망쳤다는 뉴스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 이후 그는 서지안에게 받았던 돈을 들고 그의 집앞으로 찾아갔다.

서지안과 마주친 최도경은 이 돈 드리고 가려고 했다”라며 아무리 생각해도 이 돈이 정상적인 돈일 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냥 받고 말자 했는데 한 사람인생 망칠 거 같아서 돌려주는 거다”라며 서지안에게 돈다발을 건넨 후 도망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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