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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강릉서 인지도 굴욕 “서울서 온 이수만씨?”
입력 2017-09-17 18:59 
밤도깨비 이수근 굴욕 사진=밤도깨비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밤도깨비 이수근이 이름 굴욕을 당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서는 강릉을 찾은 다섯 도깨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다섯 도깨비들은 강릉의 핫플레이스 꼬막 맛집을 방문하기 위해 줄을 서있었다.

이때 다가온 한 시민은 이수근에게 인사를 하더니 서울에서 온 이수만씨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멋쩍은 웃음과 함께 너스레로 상황을 넘겼다.

정형돈도 굴욕을 당했다. 시민은 정형돈에게 김형곤 씨 아니냐”라며 아는 척 했고 현장에 있던 다섯 도깨비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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