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심, 사발면서 이물질 검출
입력 2008-04-07 10:05  | 수정 2008-04-07 15:05
농심 컵라면에서 플라스틱 조각으로 보이는 이물질이 발견돼 업체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농심은 지난 4일 경기도 화성의 한 주유소에서 직원이 농심의 '육개장 사발면'을 먹으려다 지름 1.5cm 크기의 이물질 2개가 발견돼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심은 제품을 수거해 이물질의 정체와 라면용기 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경위 등을 조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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