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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유강남 `위기를 극복하자` [MK포토]
입력 2017-09-16 18:51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 초 무사에서 한화 로사리오가 볼넷을 얻어 출루하자 차우찬과 유강남이 마운드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리그 6위의 LG는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한화는 LG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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