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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퍼펙트가 깨졌어` [MK포토]
입력 2017-09-15 21:01  | 수정 2017-09-15 21:0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 말 무사에서 퍼펙트 피칭을 하던 SK 다이아몬드가 두산 김재환에게 첫 안타를 허용해 퍼펙트가 깨졌다.
전날 경기에서 아쉽게 패한 두산은 SK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치열하게 5강 싸움을 벌이고 있는 SK는 강호 두산을 상대로 3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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