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나 오초아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라프트 나비스코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4라운드 합계 1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브리티시여자오픈 제패에 이어 메이저대회 2연승을 거둔 오초아는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시즌 3승으로 LPGA 투어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했습니다.
한편, 한국 선수들은 4언더로 5위에 오른 이선화와 공동6위를 차지한 김미현과 한희원 등 모두 6명이 10위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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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브리티시여자오픈 제패에 이어 메이저대회 2연승을 거둔 오초아는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시즌 3승으로 LPGA 투어에서 독주체제를 구축했습니다.
한편, 한국 선수들은 4언더로 5위에 오른 이선화와 공동6위를 차지한 김미현과 한희원 등 모두 6명이 10위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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