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3월말부터 한국인과 일본인을 포함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6개월짜리 복수 비자 발급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출입국 횟수에 상관없이 중국을 자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발급해주던 6개월짜리 복수 비자를 최근 내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대신 30일만 유효한 단수 또는 양수 비자만 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홀콩 언론은 이번 조치가 베이징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이 끝나는 9월 하순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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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출입국 횟수에 상관없이 중국을 자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발급해주던 6개월짜리 복수 비자를 최근 내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은 대신 30일만 유효한 단수 또는 양수 비자만 내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홀콩 언론은 이번 조치가 베이징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이 끝나는 9월 하순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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