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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뉴스데스크’ 시청률 앞질러…파업 여파 강력
입력 2017-09-15 09:42 
‘뉴스룸’ 사진=‘뉴스룸’ 캡처
파업여파로 MBC 메인뉴스 ‘MBC 뉴스데스크 시청률이 2%대로 하락 했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 ‘MBC 뉴스데스크 시청률은 전국 2.9%, 수도권 2.7%로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시청률 2%대로 하락 했다. 작년 동기간 2016년 9월 14일 ‘MBC 뉴스데스크 시청률이 전국 5.4%, 수도권5.4 % 였던 것에 비하면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 하락 한 것이다.

‘MBC 뉴스데스크와 동시간대에 방송하는 ‘JTBC 뉴스룸 2017년 9월 14일 전국 시청률은 4.3%(이하 지상파와 동일기준, 유료+비유료)로 ‘MBC 뉴스데스크 2.9%보다 1.4% 포인트 높았다. ‘뉴스룸 작년 동기간 2016년 9월 14일 시청률이 2.0% 였던 것에 비하면 시청률 상승 폭이 크다.

1년 전과 비교 할 때 ‘뉴스룸 은 시청률 2.0%에서 4.3%로 상승하고, ‘MBC 뉴스데스크는 5.4%에서 2.9%로 하락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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