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정해진 존 매케인 상원의원이 막내 아들을 이라크 전쟁에 보내놓고도 대선 유세전에서 이에 관해 일절 침묵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 이라크전을 지지하는 매케인이 대선 유세에서 미군이 이라크에 안정을 가져올 것이라는 주장을 펼친 가운데 아들의 파병에 침묵을 지켰다고 소개했습니다.
매케인의 막내 아들 제임스는 지난해 7월 해병대원으로 이라크에 파병돼 안바르 지역에서 7개월간 복무한 뒤 올해 2월에 미국으로 돌아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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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이라크전을 지지하는 매케인이 대선 유세에서 미군이 이라크에 안정을 가져올 것이라는 주장을 펼친 가운데 아들의 파병에 침묵을 지켰다고 소개했습니다.
매케인의 막내 아들 제임스는 지난해 7월 해병대원으로 이라크에 파병돼 안바르 지역에서 7개월간 복무한 뒤 올해 2월에 미국으로 돌아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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