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셀레나 고메즈, 우정 신장 이식…특급 감동 물결
입력 2017-09-15 08:11 
셀레나 고메즈 사진=셀레나 고메즈 SNS
셀레나 고메즈가 절친 프란시아 라이사로부터 신장을 이식받았다. 두 사람의 특급 우정이 돋보였다.

셀레나 고메즈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란시아 라이사로부터 신장을 기증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하며 "난 정말로 축복받은 사람이다. 프란시아 라시아를 정말로 사랑한다"는 글과 함께 병실에 라시아와 함께 누워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배우이자 친구 프랜시스 레이사를 언급했다.마지막으로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내 친구 프랜시스 레이사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자신을 희생하면서 내게 신장을 준 친구이다. 나는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다. 프랜시스 레이사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루푸스에 관해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사이트를 공유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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