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3시 주요뉴스

▶ 수도권 총력전...강세 지역 표 몰이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이 마지막 휴일을 맞아 막판 부동층 공략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대통령의 은평뉴타운 방문을 두고 여야간 치열한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 전북 AI 확산...이동경로 파악
전북 김제와 정읍에 이어 순창의 오리사육 농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국은 정읍의 오리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이 일대에 방역 조치를 취했습니다.

▶ 금융투자회사 진입장벽 낮춰
금융위원회가 한국판 골드만삭스가 될 금융투자회사의 설립 자기자본을 2천억원으로 정하는 등 진입장벽을 대폭 낮췄습니다.

▶ 은행 수수료 '담합' 400억 부당이득
국내 대부분의 은행들이 서로 짜고 지로수수료를 올려 받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