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벤허' 주인공 찰톤 헤스톤, 84세로 사망
입력 2008-04-06 21:40  | 수정 2008-04-07 08:23
영화 벤허의 주인공이자 헐리우드의 명배우 찰톤 헤스톤이 현지 시각으로 5일 밤, 미국 베버리힐스 자택에서 84세의 일기로 사망했습니다.
찰톤 헤스톤은 지난 2002년 알츠하이머 병을 진단받고 투병해왔습니다.
찰톤 헤스톤은 '벤허'로 1960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엘 시드'와 '십계', '혹성탈출'과 같은 50~60년대 흥행 영화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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