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메가블럭, `우리아기 첫 블럭 걸음마 시리즈` 2종 국내 정식 론칭
입력 2017-09-14 18:50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이 북미 1위 유아 블럭 브랜드 메가블럭의 '우리아기 첫 블럭 걸음마 시리즈' 2종을 국내 정식 론칭 한다고 밝혔다.
'우리아기 첫 블럭 걸음마 시리즈'는 크고 안전한 유아용 맥시(Maxi) 블럭을 기본으로 걷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쉽게 끌고 다닐 수 있도록 제품에 손잡이 끈과 바퀴가 달려 있어 블럭 놀이와 걸음마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아기 첫 블럭 코끼리 걸음마'는 블럭을 보관할 수 있는 큼직한 코끼리 모양의 보관함에 4가지의 동물을 만들 수 있는 블럭과 캐릭터 스티커가 포함된 제품이다. 스티커로 직접 블럭을 꾸미며 원숭이, 기린, 앵무새 등의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만들고 바퀴와 손잡이 끈이 달려 있는 전용 보관함에는 블럭을 수납할 수 있어 놀이와 정리정돈이 한 번에 가능하다.
'우리아기 첫 블럭 코끼리 걸음마'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제품을 마텔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마텔샵'에서 구매할 경우 출시 기념 특별 할인이 적용되어 국내 최저가인 4만3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10% 추가 적립금의 혜택도 제공된다.

'우리아기 첫 블럭 애벌레'는 바퀴가 달린 애벌레 모양의 본체에 10가지의 크고 컬러풀한 맥시블럭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블럭 쌓기 놀이 외에도, 제품 앞에 있는 끈을 잡고 걸어가면 애벌레의 등 위 블럭이 오르락 내리락 반복적으로 움직이고 신나는 음악과 함께 재미있는 효과음이 흘러 나와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걸음마 연습에 흥미를 가지게 한다.
유아 전용 블럭인 메가블럭의 '프리스쿨' 라인은 영유아 아이들의 손에 꼭 맞는 사이즈로 삼킬 위험이 없으며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각 블럭의 면과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해 안전할 뿐 아니라 조립과 분해가 쉽다. 또한 다른 메가블럭 제품과 서로 호환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실용성을 높였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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