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불고있는 '웰풍열풍'에 맞물려 쾌적하면서 층간소음에 자유로운 도심 인근 전원주택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개인이 토지를 매입해 주택을 직접 건립하는 것은 쉽지 않다. 또 도심권에서 벗어난 지역에 거주할 경우 기반시설 부족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서해종합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인근에서 대단지 타운하우스 ‘샐빛마을을 분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 110.30㎡~127.35㎡ 지상 2층 중소형 타운하우스 61세대 규모(3가지 타입)다. 모든 세대는 방 3개, 욕실 2개로 구조를 갖췄다. 전 세대 남향 배치에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개인 정원(마당)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기존 한강신도시 주변에서 공급된 4층 전후의 협소주택(땅콩주택)과 달리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고, 5억원 안팎의 분양가 수준도 토지 및 건물 포함 옛 33평형 기준 3억원대 초반으로 낮췄다.
단지 인근 들어서는 김포도시철도(예정)를 이용해 지하철 5호선·9호선 김포공항역으로 이동, 환승을 통해 서울시내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한강로의 진출입도 쉽다.
김포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 내 상업지구를 이용할 수 있고, 조류생태공원, 한강시네폴리스, 대명항, 강화도 마니산, 김포뉴고려병원, 김포우리병원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김포한가람초·중교, 김포외고, 수남초교 등이 있다.
샐빛마을은 단지를 넓게 펼쳐진 와이드형으로 설계해 전체 세대가 채광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에는 방범용 CCTV와 세대간 경계 펜스, 경비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현장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해종합건설은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 인근에서 대단지 타운하우스 ‘샐빛마을을 분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 110.30㎡~127.35㎡ 지상 2층 중소형 타운하우스 61세대 규모(3가지 타입)다. 모든 세대는 방 3개, 욕실 2개로 구조를 갖췄다. 전 세대 남향 배치에 다용도 활용이 가능한 개인 정원(마당)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기존 한강신도시 주변에서 공급된 4층 전후의 협소주택(땅콩주택)과 달리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고, 5억원 안팎의 분양가 수준도 토지 및 건물 포함 옛 33평형 기준 3억원대 초반으로 낮췄다.
단지 인근 들어서는 김포도시철도(예정)를 이용해 지하철 5호선·9호선 김포공항역으로 이동, 환승을 통해 서울시내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한강로의 진출입도 쉽다.
김포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 내 상업지구를 이용할 수 있고, 조류생태공원, 한강시네폴리스, 대명항, 강화도 마니산, 김포뉴고려병원, 김포우리병원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김포한가람초·중교, 김포외고, 수남초교 등이 있다.
샐빛마을은 단지를 넓게 펼쳐진 와이드형으로 설계해 전체 세대가 채광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에는 방범용 CCTV와 세대간 경계 펜스, 경비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현장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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