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안부, AI 위기관리상황실 확대
입력 2008-04-06 11:55  | 수정 2008-04-06 11:55
행정안전부는 지난 1일과 3일 전북 김제와 정읍에서 AI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위기관리상황실을 확대 운영하고 직원을 현지에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지난 3일 오후 9시를 기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조류인플루엔자 주의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피해 확산을 막고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충남과 전남, 경북, 경남, 경기 등 인근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는 상시 자체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도록 하고, 전북도와의 연결도로에 대한 소독과 지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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