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민 前남친 언급한 측근 홍석천 발언 재조명 "꽃뱀, 스폰서 아니다"
입력 2017-09-13 20:42 
김정민 前남친=MBN스타 DB
13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 형사 18단독 이강호 판사는 방송인 김정민을 공갈·공갈미수한 혐의로 기소된 커피전문점 대표 A씨에 대한 첫 재판을 연 가운데, 방송인 홍석천이 김정민과 전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홍석천은 한 방송에 출연해 김정민이 꽃뱀, 스폰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언급했는데 김정민은 원래부터 40대의 남자가 이상형이고, 자신이 만약 결혼하면 그 나이대의 사람이 정말 좋다”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홍석천은 그러면서 나이 차이를 가지고 욕을 하는 분들을 보면 굉장히 마음이 안 좋다, 그리고 사실은 욕을 먹는 꽃뱀, 스폰서 이런 생각이 있으면 방송하는 연예인 입장에서는 자기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절대 얘기 안 한다”며 그런데 김정민은 남자친구가 있다고 늘 얘기하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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