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13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7-09-13 19:32  | 수정 2017-09-13 19:52
▶ 박성진 '부적격' 보고서 채택 청 곤혹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회가 '부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이번 정부 들어 '첫 부적격 판정'으로 청와대가 곤혹스러워졌습니다.

▶ "끝 볼 때까지 더 빨리 갈 것" 북한 반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안 통과 하루 만에 북한이 '외무성 보도'로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이번 제재로 오히려 핵미사일 개발의 끝을 볼 의지를 다지게 됐다"고 위협했습니다.

▶ 한국당 "박근혜·서청원·최경환 나가라"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가 친박 청산을 공식 선언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롯한 서청원·최경환 의원에 대해 자진탈당을 권유했습니다.

▶ 경의중앙선 시험운전 열차 추돌 '1명 사망'
시험운전 중이던 경의중앙선 열차가 앞서 가던 열차를 들이받아 기관사 1명이 숨지는 등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 CCTV 공개했는데도…240번 버스 논쟁 확산
7살 아이만 내리고 달린 이른바 '240번 버스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CCTV까지 공개된 가운데 누구 잘못인가를 놓고 논쟁이 번졌습니다.

▶ 서울 초등교원 385명 선발 '땜질처방' 지적
'임용 대란'이 빚어진 내년도 서울 초등교사 임용인원이 385명으로 확정됐습니다. 하지만, 재직 교사의 휴직과 파견 등으로 인력 공백을 만들고 그 자리를 채운 '땜질처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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