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득녀’ 조우종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울 것…격려 부탁” 소감
입력 2017-09-13 17:42 
조우종 정다은 득녀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방송인 조우종이 득녀 소감을 전했다.

조우종운 13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내를 보며 임신과 출산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깨달았고 모든 어머니들이 존경스럽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스러운 딸 잘 키우겠습니다. 부모로서의 새로운 인생 많이 격려해주세요.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정다은은 오후 3시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5년여 열애 끝에 지난 3월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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