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우종♥정다은, 오늘(13일) 득녀…“축복 속 안정 취하는 중”(공식)
입력 2017-09-13 17:34 
조우종 정다은 부부 득녀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방송인 조우종, 아나운서 정다은 부부가 득녀했다.

13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정다은씨가 이날 오후 3시경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방송인으로서의 삶과 더불어 새 생명을 맞이한 조우종씨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우종과 정다은은 5년여 열애 끝에 지난 3월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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