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영FBC, `가성비` 높은 와인선물세트 출시
입력 2017-09-13 15:01 
[사진설명 = 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추석을 맞아 가성비(가격대비품질)를 높인 '가격별·테마별 와인선물 세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영FBC는 지난 2년간 고객 선호가 높았던 제품들을 선별한 뒤 가격별·테마별로 세트를 구성했다.
4.5 와인세트는 5만원 이하 선물을 찾는 소비자에게 알맞다. 보르도 지역과 론 지역(이상 프랑스), 칠레 지역의 대표 와인 2종씩으로 구성됐다.
디아블로 선물세트는 와인 마니아용이다. 칠레 1위 와인회사인 콘차이 토로의 대표제품으로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 가격은 3만원이다.
빌라엠 로미오와 줄리아 세트는 여성용 선물세트다. 셰익스피어의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의 고향 베로나에서 생산된다. 가격은 2만5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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