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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벨라 “소다돌로 불리고파…톡톡 튀는 매력 보여줄 것”
입력 2017-09-13 14:12 
엘리스 새 미니앨범 ‘컬러 크러쉬(Color Cr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엘리스 벨라가 갖고 싶은 수식어로 ‘소다돌을 꼽았다.

13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의 새 미니앨범 ‘컬러 크러쉬(Color Crush)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소희는 1집 때는 순수하고 청순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 앨범으로 쇼케이스를 다시 개최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고, 1집 쇼케이스가 생각난다”며 컴백 소감을 말했다.

이어 벨라는 소다돌이라고 불리고 싶다.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주겠다. 탄산이 톡톡 쏘는 것처럼 저희 매력을 마구마구 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공개된 새 미니앨범 ‘컬러 크러쉬(Color Crush)에는 타이틀곡 ‘파우파우(Pow Pow) 외에도 ‘하트 뱅크(Heart Bank) ‘열려라 그대(Roopretelcham) ‘원더랜드 걸(Wonderland Girl) ‘짝이별(Feat. 김상균 a.k.a A-Tom) ‘미드나잇 문라잇(Midnight, moonlight)까지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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