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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업은행도 e-모기지론 판매
입력 2008-04-06 06:00  | 수정 2008-04-06 06:00
내일부터 우리은행과 기업은행, 농협과 흥국생명에서도 주택금융공사의 온라인 전용 주택대출상품인 'e-모기지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이들 4개 금융회사와 e-모기지론 신규 취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e-모기지론을 판매하는 금융회사는 종전 하나은행과 삼성생명 등 2곳에서 6곳으로, 판매 점포 수는 700여곳에서 약 3천곳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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