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오는 20일부터 이틀 간 공개형 노후설계 교육 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에는 NH금융플러스 삼성동금융센터에서, 21일에는 여의도 NH금융플러스 영업부금융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 유망종목', '계절에 따른 패션 멋내기'를 주제로 준비됐다.
하반기 주식시장에 대해선 NH투자증권 WM리서치부 연구원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미국과 북한의 군사적 긴장이 심화되면서 주식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하반기 투자전력과 유망종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교양강좌 마련된 패션 강의에서는 얼굴형과 체형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방법과 소품을 활용법을 공유한다.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선착순 50명까지 NH투자증권 영업점에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NH투자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지인과 동행할 수 있다. 유승희 연금영업본부장은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건강, 취미활동 등 다양한 강좌를 제공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생 후반전 설계에 도움이 되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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