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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펫코노미 서비스` 선보여
입력 2017-09-13 10:08 

KB국민카드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테마파크, 반려동물 용품점, 펫시터 등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는 'KB펫코노미 서비스'를 오는 16일 선 보인다.
이 서비스는 특정 카드 상품 소지 여부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 없이 모든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KB국민 펫코노미카드' 'KB국민 반려애카드'와 같은 반려동물 특화카드로 이용 시 각 상품별로 제공하는 혜택과 'KB펫코노미 서비스'의 할인 혜택과 함께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KB국민카드 고객은 ▲테마파크(펫피랜드·리드펫·EARTH120) 입장료 최대 20% ▲반려동물 용품점(냉큼스토어·갤럭시펫) 최대 10% ▲'이삭애견훈련소'최대 30% ▲돌봄서비스 '엘리펫' 15% ▲장례서비스 '펫포레스트' 10% ▲택시서비스 '펫미업'1000원 할인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행사기간 중 냉큼스토어와 갤럭시펫(강남점·영통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엘리펫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펫미업에서 결제 시 1000원이 각각 캐시백 된다.
펫피랜드 등 반려동물 테마파크 이용 시 '덴탈껌'을 비롯해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고 이삭애견훈련소 및 펫포레스트 이용 시 각각 선착순 100명에게 반려동물 관련 도서 또는 반려동물 수의가 증정된다.
9월 16일부터 9월 24일까지 수의사 인증 용품 판매 쇼핑몰인 'V+LAB'에서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할인 쿠폰 등도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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