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요미우리 "美뉴욕서 21일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방안 조율"
입력 2017-09-13 08:40  | 수정 2017-09-20 09:08

일본 정부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맞춰 한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참석하는 정상회담을 오는 21일 개최하는 방안을 중심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상회담이 개최되면 도발 행위를 반복하는 북한에 대해 한미일 3국이 밀접하게 연대, 대응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할 것으로 이 신문은 전망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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