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유천♥황하나 결혼식 연기…고소한 여성 기자회견 때문?
입력 2017-09-13 08:15 
박유천 사진=MK스포츠 DB
박유천과 황하나 커플이 결혼식을 연기한 가운데 이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지난 6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의 결혼식이 연기 됐다. 구체적으로 향후 결혼식 날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S씨는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S씨의 변호인 측은 지난 6일 "오는 21일 2심 선고가 끝난 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고소한 여성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두 사람의 결혼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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