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피파 20세 이하 월드컵 조직위원회가 해산 총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번 월드컵이 남긴 성과를 집중 조명했는데요.
이번 대회는 노후 시설 개보수를 통한 축구 환경 업그레이드, 정부 지원 최소화, 자생력 갖춘 흑자 대회로서의 모범 사례로 꼽혔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총 59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는데, 조직위는 잔여재산을 유·청소년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한 '제2 NFC 건립'에 활용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문체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영상취재 : 강두민 기자
이번 총회에서는 이번 월드컵이 남긴 성과를 집중 조명했는데요.
이번 대회는 노후 시설 개보수를 통한 축구 환경 업그레이드, 정부 지원 최소화, 자생력 갖춘 흑자 대회로서의 모범 사례로 꼽혔습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총 59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는데, 조직위는 잔여재산을 유·청소년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한 '제2 NFC 건립'에 활용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를 문체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
영상취재 : 강두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