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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제공"
입력 2008-04-05 15:40  | 수정 2008-04-05 15:40
이명박 대통령은 주말을 맞아 은평 뉴타운 건설현장을 방문해 서울시의 '노숙인 일자리갖기 사업'에 따라 근무하고 있는 노숙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도라산 평화공원에서 열린 식목행사를 마친 뒤 귀경길에 건설
현장을 찾아 이곳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 6명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면서 대화의 시
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복지 중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를 갖게 해주는 것"이라며 "여기서 기술을 가르쳐주고 다른 현장으로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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