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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혜진, 생일파티에 장혁·차태현·데니안 등 500명 참석... `인맥여왕`
입력 2017-09-12 16:09 
`비디오스타` 김혜진. 제공|MBC에브리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비디오스타 김혜진이 인맥의 여왕 임을 인증했다.
12일(오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럭셔리, 잇셔리 특집! 품격 있는 그녀 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미모에서 재력, 인기, 인맥, 없는 것 없이 다 가진 연예계 매력 부자 유서진, 김준희, 김혜진, 이유애린이 출연해 저마다 매력을 펼친다.
마당발 인맥으로 소문난 김혜진은 자신의 생일파티에만 5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참석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평소 사람을 너무 좋아한다는 김혜진은 자신의 지인들에게 1년에 한 번은 제일 좋은 곳에서 제일 좋은 음식으로 대접하고 싶었다”며 배려심을 드러냈다.
또한 생일 파티 전 포스터까지 직접 제작해 배포, 평소 친분 있는 장혁, 차태현, 데니안 등 연예인을 비롯한 다수의 셀럽들이 찾는다고 전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MC들은 "나도 참석하겠다"며 발 벗고 나섰지만 김혜진은 요새는 전시회로 대신하다”며 최근엔 따로 생일파티를 열지 않는다고 밝혀 아쉬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또한, 10살 연하남친과 류상욱과 1년이 넘게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김혜진은 자신이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릴 때 류상욱이 옆에 꼭 붙어 있다가, 200호짜리 대형 그림을 그릴 때 손을 잡아준다면서 남친 자랑을 했다.
그런가하면 지난 5일 ‘원히트원더 특집! 내가 망할 것 같애? 편에 출연한 김상혁이 이날 ‘비디오스타 녹화장에 깜짝 방문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뜨거운 토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김상혁이 상의 탈의 한 채로 등장해 뜬금없는(?) 자신의 복근 몸매를 발산했다.
김상혁은 지난 녹화에서 약속했던 복근 공개를 하지 못한 것이 미안해 2주 만에 복근을 준비, 아무 스케줄이 없는데도 왔다”며 ‘비스와의 약속을 잊지 않고 수행해 MC들을 비롯한 제작진들을 감동케 했다.
2주 만에 장착한 김상혁의 완벽 식스팩은 12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를 통해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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