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밀라노패션위크 디자이너 교류 추진
입력 2017-09-12 10:25  | 수정 2017-09-12 10:52
이르면 내년부터 서울 패션위크와 세계 4대 패션 중심지로 꼽히는 밀라노 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의 교류가 추진됩니다.
밀라노 패션위크 디자이너가 서울에서 패션쇼를 하고, 서울 디자이너는 밀라노에서 패션쇼를 여는 방식입니다.
서울시는 이탈리아를 방문 중인 박원순 시장이 지난 11일 카를로 카파사 이탈리아 국립패션협회장을 만나 디자이너 교류 등 패션 분야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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