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오빠생각' 박지훈이 '내 마음속의 저장' 유행어를 허경환 버전으로 재치있게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1일 오후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는 워너원 강다니엘, 황민현,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이 출연했다.
박지훈은 상반기 최고 유행어인 '내 마음 속에 저장'이 탄생한 계기에 대해 "어느 날 문득 '저장'이라는 단어가 생각났고, 이것을 어딘가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방송에서 했는데, 그것을 팬분들께서 좋아해주셨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유행어를 잘 안다면서 "내 마음 속에 저장 있는데~", "내 마음속에 저장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등 자신의 유행어와 박지훈의 유행어를 결합해 폭소를 자아냈다.
MC들은 박지훈에게 원조 '내 마음 속에 저장'을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박지훈은 귀여운 동작과 함께 "내 마음 속에 저장" 유행어를 선보였다.
이에 MC들은 너나할것 없이 유행어를 탐냈고, 특히 허경환은 "내 마음 속에 저장하고 있는데"를 한 번만 해달라고 요구했다. 박지훈은 허경환 버전으로 깨알 손동작과 함께 "내 마음 속에 저장하고 있는데"라고 재치있게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박지훈은 소년같은 외모와 달리 엄청난 허벅지 힘을 자랑하는가하면, 비트박스, 랩 등 다양한 매력을 어필해 예능 센터로 등극했다.
estre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빠생각' 박지훈이 '내 마음속의 저장' 유행어를 허경환 버전으로 재치있게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1일 오후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는 워너원 강다니엘, 황민현,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이 출연했다.
박지훈은 상반기 최고 유행어인 '내 마음 속에 저장'이 탄생한 계기에 대해 "어느 날 문득 '저장'이라는 단어가 생각났고, 이것을 어딘가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방송에서 했는데, 그것을 팬분들께서 좋아해주셨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유행어를 잘 안다면서 "내 마음 속에 저장 있는데~", "내 마음속에 저장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등 자신의 유행어와 박지훈의 유행어를 결합해 폭소를 자아냈다.
MC들은 박지훈에게 원조 '내 마음 속에 저장'을 보여달라고 요구했고, 박지훈은 귀여운 동작과 함께 "내 마음 속에 저장" 유행어를 선보였다.
이에 MC들은 너나할것 없이 유행어를 탐냈고, 특히 허경환은 "내 마음 속에 저장하고 있는데"를 한 번만 해달라고 요구했다. 박지훈은 허경환 버전으로 깨알 손동작과 함께 "내 마음 속에 저장하고 있는데"라고 재치있게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박지훈은 소년같은 외모와 달리 엄청난 허벅지 힘을 자랑하는가하면, 비트박스, 랩 등 다양한 매력을 어필해 예능 센터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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