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매드타운, 소속사 폐업 위기에 대표 상대로 소송
입력 2017-09-12 10: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매드타운이 소속사 대표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냈다.
12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매드타운 멤버인 무스 버피 이건 조타 허준 호 대원은 최근 소속사 지엔아이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A씨는 지난 3월 특경사기 방판법 유사수신 등의 혐의로 구속돼 지엔아이엔터테인먼트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들은 각자 흩어졌다. 이에 따라 매드타운은 앨범 준비나 방송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매드타운은 지난 2014년 데뷔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