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수제버거, 3가지 종류가 들어가는 햄버거 패티가 `별미`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수제버거가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수제햄버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생활의 달인' 수제버거는 소고기만 들어가는 것으로 햄버거 패티에는 목살, 차돌양지, 갈빗살 등 3가지 부위가 사용되어 있다. 특히 이들의 부위는 다른 숙성법으로 만들어진다.차돌양지는 머랭을 듬뿍 발라 육즙을 저장하고, 문어 향과 로즈마리 등을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갈빗살은 토마토와 가지, 연어죽으로 숙성시켰다.

또한 버거에 쓰이는 빵은 찹쌀과 두부를 넣어 고소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고 특히 양송이 크림 소스가 더 해져 수제버거가 만들어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