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믿보배’ 유승호, 존재 자체가 선물...‘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입력 2017-09-11 15:02 
유승호. 사진l나일론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유승호가 여심을 뒤흔드는 훈훈한 외모와 웃음으로, 근황을 알렸다.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는 10일 공식 SNS에 드라마 #군주 로 #믿고보는배우 로 자리매김한 배우 #유승호 와 11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핀란드 헬싱키에 다녀왔어요! 포토그래퍼의 어떤 주문에도 즐겁게 응하는 그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항상 웃음꽃 만발! 11월호는 10월 18일에 발행됩니다. #nylonmagazine #나일론11월호 #나일론코리아 #핀란드 #헬싱키”라는 글과 함께 약 40초 분량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유승호는 귀여운 비니와 검은 가죽재킷 차림으로 화보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다. 촬영 중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다가도, 촬영이 끝나며 보는 이들을 저절로 웃게 만드는 훈훈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팬들은 유승호 진짜 눈웃음 쩐다 완전 잘생ㅠㅠ”, 덕분에 힐링 되었어요”, 11월이 기다려지네요 또 새로운 모습에 유승호를 본다니”, 웃는 거 넘 예뿌다”, 유승호는 사랑입니다”, 하...심쿵ㅎㅎ”, 웃는 저 어쩜 저렇게 예쁠까” 등 설레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7월 종영한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세자 이선 역을 맡아 열연, '믿고 보는 배우로 호평 받았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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