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서지영, 둘째 아이 공개 "바움이 집에 왔어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둘째를 출산해 아이 사진을 공개했다.
서지영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바움이 집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지영 둘째 아이.사진l서지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은 서지영이 출산한 둘째 아기가 이불을 덮고 요람에 누워 있는 모습이다. 갓 태어난 아기는 평온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 너무 귀여워", "진짜 천사가 따로없다...", "와 엄마 닮아 너무 예뻐요~~~", "인형같아 너무 귀여워", "정말 축하드려요!!", "엄마 닮아서 아이가 예쁘게 자랄듯",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등 둘째 출산에 축하 인사를 보냈다.
한편, 서지영은 지난 2011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4년 5월 딸을 낳았다. 둘째를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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