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이스침대, 신규 광고 캠페인 `어차피 침대는 에이스` 광고 온에어
입력 2017-09-11 14:30 

국내 1위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실제 부부의 로맨스 감성 강조하며 침대의 제품력 소구하는 광고 캠페인으로 돌아왔다.
에이스침대는 기존 '자봤으면 알텐데' 광고 캠페인에서 모델의 표정과 말투, 효과음 등을 활용해 자신감과 제품력을 강조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어차피 침대는 에이스' 광고 캠페인에서는 실제 지성과 이보영 부부의 로맨틱한 이미지를 광고로 녹여내 일상 속 한 장면을 보여주듯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션과 대사, 따뜻한 BGM으로 감성을 자극한다.
이번 캠페인은 급변하는 트렌드와 시장 환경 속에서도 리딩 브랜드 에이스침대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즉, 침대를 고르는 어떤 기준에도 결국 최고의 선택은 에이스침대라는 압도적인 대세감을 전달해주되 지성-이보영 부부의 편안하고 리얼한 일상을 통해 침대의 본질과 상식을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광고는 침대의 본질, 침대의 상식을 지성편, 이보영편으로 나누어 전달한다. 침대의 본질을 말하는 지성편에서는 침대에 곤히 잠든 아내 이보영의 이불을 덮어주는 지성의 모습과 함께 "가구 보는 눈은 서로 다를 수 있죠, 근데 침대 보는 눈은 같을 걸요? 어차피 누워보면 몸이 아니까!"라는 카피로 침대의 본질을 숙면과 연결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침대는 '침대는 가구가 아니다, 침대는 에이스다'라는 인상 깊은 광고 메시지를 통해 에이스침대만의 제품력과 철학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광고는 오랜 시간 집약된 기술력과 커뮤니케이션으로 구축한 에이스침대의 제품력과 브랜드 자신감을 더욱 확고하게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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