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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워너원 멤버들과 `비어요가` 도전
입력 2017-09-11 14:12 
`이불밖은 위험해`.제공l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이 집돌이들과 함께 배운 '비어 요가'를 황민현 김재환 옹성우 등 워너원 들에게 전수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3부작 예능 파일럿 '이불 밖은 위험해'에는 집돌이들이 짝을 지어 비어요가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집돌이들은 2명씩 짝을 지어 요가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요가자세를 취하며 맥주잔을 들고 마시는 '비어 요가'를 배웠다. 강다니엘은 시우민과 짝을 이뤄 '비어 요가'에 열중했고, 완벽한 자세를 취하며 요가 선생님으로부터 칭찬받았다. 강다니엘은 "멤버들과 술을 마실 이유가 늘었다"고 해맑게 웃으며 기뻐했다.
이후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강다니엘은 워너원 멤버들에게 '비어 요가'를 전수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2명씩 짝을 지어 '비어 요가'를 했고, 고난도 동작까지 성공했다. 멤버들은 '비어 요가'를 완벽히 소화하며 "다음에 또 해보고 싶다"고 흥미를 보였다.
한편, '이불 밖은 위험해'는 MBC에서 선보인 예능 3부작 파일럿으로 이날 아쉬움 속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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