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반지값 하락...1돈에 14만원
입력 2008-04-04 18:55  | 수정 2008-04-04 18:55
국제 금 시세가 하락하고 환율이 안정되면서 국내 금값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1돈당 15만7천원까지 올랐던 국내 금 소매값은 13만4천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세공비를 포함해 17만원까지 올랐던 금반지값도 14만원선으로 하락했습니다.
금값이 안정됨에 따라 귀금속상들도 얼어붙었던 소비가 점차 풀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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