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이아, 어제(10일) 팬 사인회 이동 중 접촉사고…“매니저 부주의 탓”(공식)
입력 2017-09-11 09:21  | 수정 2017-09-11 09:58
다이아, 어제(10일) 팬 사인회 이동 중 접촉사고 사진=MBK엔터테인먼트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다이아가 팬 사인회장으로 이동하던 중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

다이아는 지난 10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늘 고양시 사인회로 이동 중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하여 예정 시간보다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놀라셨을 피해자분들에게 사과드리며, 인천에서 예정된 사인회에 조금 늦어지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사고로 인해 예정된 시간보다 늦게 현장에 도착한 다이아는 늦어진 상황에 대해 설명하며 놀랐을 팬들에게 사과 하며 사인회를 시작했다.

다이아는 이날 팬 사인회 장소로 이동하던 도중 한남대교 인근에서 매니저의 부주의로 인해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