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오늘(11일) 군입대…논산 육군훈련소行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강하늘이 오늘(11일) 입대한다.

강하늘은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MC승무헌병) 소속으로 군 복무를 한다.

이날 조용히 훈련소에 들어가고 싶다는 강하늘의 뜻에 따라 별도의 행사는 마련되지 않는다.

강하늘은 군입대 전 영화 ‘청년경찰 ‘기억의 밤 홍보에 힘썼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군입대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강하늘은 "어린 시절 '공동경비구역 JSA'를 보고 헌병에 지원하게 됐다"며 헌병대에 지원하게 된 소감을 털어놨다.

한편 강하늘은 오는 2019년 6월 10일 제대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