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가시나' 마지막 활동을 기념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선미는 10일 자신의 SNS에 "막빵야", "너무너무 행복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가시나' 춤인 총으로 저격하는 포즈를 취하는가하면 눈을 지그시 내려감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선미는 화려한 패턴이 박힌 블라우스를 입고, 큐빅이 박힌 롱 귀걸이를 매치해 패션리더다운 감각을 뽐냈습니다. 또, 화려한 메이크업도 소화하며 인형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선미는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거둬 4관왕을 기록하며 음악방송을 마무리지었습니다.